홍진경 "딸 라엘이, 스탠퍼드·UC 버클리·하버드 보낼 생각"
2023.12.07 10:13
수정 : 2023.12.07 10: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홍진경이 딸 라엘이 입시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는 전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하는 하버드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대학교 도쿄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집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라엘 엄마 홍진경과 수아 아빠 오상진, 준범 아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특히 이번 주제에 관심을 보인다.
특히 중학생 라엘이 엄마 홍진경은 입시에 관해 물어보자 "나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라엘이를 스탠퍼드나, UC버클리나, 하버드에 보낼 생각 중"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홍진경이 저 세 대학을 떠올린 이유를 공개하자 스튜디오 안 모두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준범이의 천재적인 재능을 자랑한다. 2세가 한다고 하기엔 믿기 힘든 준범이의 재능을 듣던 다른 가이드들도 "조기 교육이 시급하다"라며 이를 인정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