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백합·국화, 나이·직업 공개→첫 데이트

      2023.12.08 05:10   수정 : 2023.12.08 05:10기사원문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장미, 백합, 국화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에서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장미, 백합, 국화의 모습이 담겼다.

'나솔사계'에 처음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먼저 장미가 1990년생, 여성 의류 쇼핑몰 MD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장미는 활동적인 취미와 물을 좋아해 워터파크, 계곡, 온천, 목욕탕, 찜질방 등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백합은 1989년생이며 대전에서 폴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백합은 아시아폴챔피언컵 대회 5위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현재 대한 폴댄스 경기연맹(KPSF) 이사이자 각종 폴댄스 대회 심사위원인 이력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91년생인 국화는 "부동산 사무실 운영하다가 지금 회사 업무하면서 잠시 쉬고 있는 상태다"라고 소개했다. 국화는 28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 사무실을 개업했지만, 현재 거래가 되지 않아 잠시 쉬며 비서 업무에 도전 중이라고.

자기소개가 끝난 뒤, 장미, 백합, 국화가 데이트 장소를 물색해 남성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여성 출연자 모두 영식의 선택을 원한 가운데, 영식은 국화를 선택했다. 이어 영수가 장미, 영철이 국화를 선택하며 국화는 2:1 데이트, 백합은 고독 정식을 확정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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