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출연 확정…극한의 여행 떠난다

      2023.12.08 15:27   수정 : 2023.12.08 15:27기사원문
(왼쪽부터) 추성훈, 진구, 배정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더 와일드'로 뭉친다.

8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측은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더 와일드'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더 와일드'에서 캐나다 국립공원을 접수하러 나선 케미 끝판왕 '와일더'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각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직접 짜서 멤버들과 탐험에 나서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한 해에만 세계 각국에서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캐나다 국립공원을 캠핑카로 여행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계획하고 탐방하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모습이 화끈한 재미와 심장 두근거리는 모험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립공원 속 거대한 자연의 숨결과 야생의 생생함, 액티비티의 짜릿함을 느끼면서 절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모험에 목마른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야심찬 '와일더'로 거듭나 캠핑카를 타고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선다"라며 "'와일더;의 시선에서 담은 장엄한 대자연의 절경과 이색적인 경험을 안방 1열로 고스란히 전달할, 이전에 없던 신선한 대자연 야생 어드벤처 리얼리티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오는 2024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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