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김민주 매니저 귀엽더라…크리스마스에 안 춥나?" 플러팅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지적 참견시점' 권은비가 김민주의 매니저에게 "귀엽다"며 끝없는 관심을 보였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은비, 자이언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권은비는 김민주를 집으로 초대해 베이킹 솜씨를 선보였다.

베이킹이 마무리 되던 중, 권은비는 김민주에게 "너희 매니저님 괜찮더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뭐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귀엽게 생겨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민주 매니저님이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주는 "언니 왜 저희 매니저님한테 플러팅 하시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아랑곳 않고 "귀엽더라", "크리스마스에 안 추우시나"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했다. 이어 김민주는 권은비에게 "크리스마스 때 저 볼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너희 매니저님 뭐하신대?"라고 되물으며 "매니저님 혹시 심심하면 같이 놀자"며 끊없이 농담을 던져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