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동, 엉덩이로 치약 멀리 짜기 신기록…195㎝ 성공
2023.12.10 17:41
수정 : 2023.12.10 17: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신동이 엉덩이로 치약 짜기 게임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매트의 거의 끝부분까지 도달한 195㎝라는 놀라운 기록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엉덩이로 치약 멀리짜기에 도전하는 장훈팀과 나래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동은 장훈팀의 주자로 나섰다. 몸을 잘 쓰는 아이돌 덩치인 그의 등판은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서 미니 덩치 박나래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이국주 등 다른 덩치들은 박나래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신동은 온 힘을 다해 치약 위에 앉았고, 그의 엉덩이에 깔린 치약은 195㎝까지 뻗어나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종의 신기록이다.
결국 신동의 활약 덕에 장훈팀은 치약 멀리짜기에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