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둘째 득녀…"아이·산모 모두 건강"
2023.12.11 14:33
수정 : 2023.12.11 14: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1일 이 같이 밝히며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1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