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2023.12.11 18:22
수정 : 2023.12.11 18:22기사원문
11일 엔씨에 따르면 내년 3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박병무 공동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되면 엔씨 창업자 김택진 대표와 함께 투톱 체제가 완성된다.
박 후보자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구)로커스홀딩스) 대표, TPG 아시아(뉴 브리지 캐피탈) 한국 대표 및 파트너,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