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 "마약 없는 안전사회, 농협손보가 만들겠습니다"

      2023.12.14 11:28   수정 : 2023.12.14 11: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최 대표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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