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맥아 마스터'에 이어 '토네이도 마스터' 됐다
2023.12.14 14:02
수정 : 2023.12.14 14:02기사원문
이번 광고에서는 테라 브랜드 광고 특유의 상상력으로 청정라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위트 있고 세련된 볼거리와 분위기로 표현했다.
광고는 어느 바에서 손님이 테라를 주문하자 주류 진열장의 벽면이 열리고 비밀의 공간이 나타나며 시작된다. 맥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맥아 마스터' 공유에 이어 '토네이도 마스터' 공유가 등장한다. 공유는 각기 다른 토네이도를 보관한 유리병으로 가득 찬 벽 사이에서 가장 시원 상쾌해 보이는 토네이도를 맥주병에 담아내고 마침내 강력한 리얼 탄산 100% 테라를 완성한다. 준비된 테라를 바의 '매니저' 공유가 손님과 함께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청정 마스터'편을 통해 '청정라거-테라'의 탄생 과정을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중적인 테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