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레이션? 새로운 日 디즈니 어트랙션 자유이용권 20만원
2023.12.15 08:00
수정 : 2023.12.15 08:00기사원문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내년 6월 개장하는 TDS 확장 구역인 '판타지 스프링스'의 자유이용권 가격은 성인 1일권 기준 2만엔 가량이 될 예정이다.
TDS의 일반 1일권보다 약 2배 높은 수준이다.
자유이용권은 판타지 스프링스에 문을 여는 호텔인 '도쿄 디즈니씨·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 묵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티켓 명칭은 '판타지 스프링스 매직'이다. 혼잡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변동가격제를 채택해 성인 1일권은 2만2900~2만5900엔이 된다. 4~11세가 대상인 티켓은 1만9700~2만600엔으로 정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겨울왕국, 피터팬 등 3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지역이다. '겨울왕국 저니'와 '라푼젤 랜턴 페스티벌' 등 4개의 놀이기구가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