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현숙, 아이돌급 48㎏ 체중 공개…"조금만 방심해도 살 빠져"

      2023.12.15 08:29   수정 : 2023.12.15 10:07기사원문
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잼 출신 가수 윤현숙이 50㎏도 되지 않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7.6lb(파운드)라고 찍혀있는 체중계 수치를 공개했다. 107.6lb는 48.8㎏이다.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Don't loss my weight(몸무게가 빠지면 안 돼), 20대엔 살을 빼려고 부단히 운동하고 노력했지, 지금의 나는 좀 더 건강해지고 근력을 키우려고, 운동하고 노력하는데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빠지는것 같아, 아니 근력이 빠져서 몸무게가 내려가네"라고 밝혔다.

이어 "참 아이러니하죠? 누군가는 안 빠져서 누군가는 안 쪄서 고민을 하니 다시 열심히 운동하자, #체중관리 #건강하게 #근력운동 #윤현숙 #일상기록"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윤현숙은 자신의 복부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51세임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윤현숙은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51세다. 그는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주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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