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KT 지니TV 키즈랜드 브랜드관 운영

      2023.12.15 09:09   수정 : 2023.12.15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교어린이TV 및 대교 노리Q 채널에서 독점 방영한 해외 영유아동 대상 콘텐츠를 KT의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 내 대교 브랜드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5일 대교에 따르면 지니TV 키즈랜드는 국내 최다 누적 이용 횟수를 보유하고 있는 영유아 전용 채널이다. 대교는 지니TV 키즈랜드에 대교관 오픈을 통해 총 35개 TV 시리즈, 총 1500편 이상을 방영 종료 이후 가장 먼저 VOD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럽 우수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염둥이 퍼그', '꿈나라별 자장가', '보리스', '배고픈 곰 이야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 세계 12개 언어로 방영돼 유튜브 총 조회수 4억뷰 이상을 기록한 '티나와 토니', 70여 개국에 방영된 인기 작품인 '오몬스터'까지 공개된다.

대교는 지니TV 키즈랜드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독점 방영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니TV 키즈랜드에 브랜드관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키즈랜드에서 대교 콘텐츠를 즐기고 연말, 신년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