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별명은 대머리독수리…털털해서 '형'이라 불러"

      2023.12.15 20:19   수정 : 2023.12.15 20:19기사원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별명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철원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 직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하니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어 하니는 그룹 EXID 활동 시절, 군부대 공연 차 철원을 방문했다며 5년 만의 철원 방문에 반가워했다.


이어 하니는 이마가 넓어 별명이 '대머리독수리'라고 고백하며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하니는 활동 당시 털털한 성격 탓에 팬들이 '하니 형'이라고 불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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