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태연·솔로지옥3, 1위

      2023.12.19 10:01   수정 : 2023.12.19 10:01기사원문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 영화='서울의 봄'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년 12월15~17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인기는 12월 셋째 주 주말에도 계속됐다. 이 영화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총 121만18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94만111명이다.

이후 18일 누적 관객 900만명까지 넘기기 1000만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2위는 같은 기간 10만6442명과 만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감독 윤제완, 김성민)이 차지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의 누적 관객수는 15만9734명이다.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10만5102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42만5870명이다.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4만4788명으로 4위, '쏘우 X'(감독 케빈 그루터트)는 2만9509명으로 5위로 각각 집계됐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28만8602명, 5만320명이다.

◇ 음원=태연 '투엑스'(To.X) 1위(지니뮤직 주간차트 2023년 12월11~17일)

12월 3주차 음원 차트에서는 태연의 신곡 '투엑스'가 직전 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태연이 1년9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은 큰 관심을 받으며 3주 연속 정상을 이어갔다. 에스파가 지난달 발매한 곡 '드라마'(Drama)는 이번에도 2위를 수성했다. 르세라핌의 영어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3위 자리를 지켰다. 박재정의 곡 '헤어지자 말해요'는 또 다시 역주행해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아이브의 '배디'(Baddie)는 5위를 거머 쥐었다.

◇ OTT='솔로지옥 시즌3' 1위(넷플릭스 2023년 12월17일 기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 TV부문에서는 지난 12일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3'가 1위를 차지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시즌3회째를 맞이한다. 송강 김유정 주연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2위, 신혜선 지창욱 주연의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시리즈 '유유백서'는 4위, U+모바일tv, U+tv '밤이 되었습니다'는 5위에 기록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