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BTS 정국, 1위 질주…글로벌 팝스타의 활약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방탄소년단(BTS) 정국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혜인(왼쪽부터)과 하니, 해린, 다니엘, 민지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닝닝, 카리나, 지젤/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브 레이(왼쪽부터)와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 리사/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편집자주]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 1위=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또다시 '스타1픽'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기간 정국이 지난달 23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인기를 모았다. 당시 그는 편안한 후드티에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보여주며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국은 지난 12일 현재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지민과 함께 입소했다.

◇ 2위=뉴진스

뉴진스는 '스타1픽' 2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서 힙한 매력을 보여준 뉴진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각기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뉴진스는 이날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등 대상 2관왕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장식했다.

◇ 3위=에스파

지난달 발표한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스파는 레드카펫과 무대 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케이 링크 페스티벌'에서 올화이트룩에 섹시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5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는 올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 4위=아이브

아이브 역시 각종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반전 패션으로 주목받으며 4위에 자리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진행된 '멜론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아이보리와 화이트가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5일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포인트를 더한 올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각자 미니 드레스 혹은 롱드레스를 소화해 우아함을 더했다.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다.

◇ 5위=블랙핑크

블랙핑크는 멤버 리사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아 5위에 안착했다.

리사는 지난 13일 패션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벨벳 트레이닝 복을 입고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독보적인 비율로 유명한 리사는 트레이닝 복임에도 늘씬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