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한소희,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스타 1위

      2023.12.20 09:11   수정 : 2023.12.20 09:11기사원문
한소희(왼쪽), 송강 사진=뉴스1 권현진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 1위를 차지했다.

20일 궁합AI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궁합팅'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설문조사에 따르면, 송강과 한소희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된 송강은 27%의 지지율을 얻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그는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 스타 1위는 한소희(26%)였다.
그는 지난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다. 한소희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녀 부문 2위는 덱스(21%)와 카리나(23%)로 나타났다.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덱스는 '가짜 사나이' '솔로지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절제된 자신감 속 다정한 면모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했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아이돌이다.


남녀 부문 3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16%),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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