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칸별 최적 온도 유지…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2023.12.20 18:44   수정 : 2023.12.20 19:38기사원문
본격적인 맞춤형 가전의 시대를 연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절전가전'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능은 물론, 강력한 부가 기능과 보관 성능까지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로 차별화된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는 삼성 절전가전만의 3가지 핵심 포인트로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의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절약한다.

차세대 컴프레서를 적용한 고효율 에너지 맞춤 절전으로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최대 22%의 에너지를 더 절약한다.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고객 사용패턴 기반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알고리즘을 만들어 에너지를 최대 15% 추가 절감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냉동실, 냉장실, 맞춤보관실 각각 냉각기가 있어 칸별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트리플 독립 냉각과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수분 손실 걱정을 덜어주는 미세정온 기능으로 식재료를 섬세하게 보관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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