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이부터 건나블리 까지…귀요미 ‘슈돌’ kbs 연예대상 총집합

제이쓴·준범 부자와 김준호·은우 부자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주호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준범 부자와 김준호·은우 부자 등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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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펜싱 선수 김준호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들 은우에게 딸기 과자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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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아들 은우 군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딸기 과자를 먹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옹알이로 시상식 소감을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준범 부자와 김준호·은우 부자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박주호 자녀' 나은과 건후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 축구 국구대표 선수 박주호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 축구 국구대표 선수 박주호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의 아들 연준범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 아들 준범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 준범 부자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눈빛으로 소감을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요미 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주호의 자녀 나은·건우·진우, 제이쓴의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 김준호의 아들 은우는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방금 동화 나라에서 나온 듯한 예쁜 공주님 나은은 동생 건우의 손을 꼭 잡고 나타나 누나 美를 뽐냈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난 15개월의 꼬마 왕자님 준범은 아빠의 손을 잡고 씩씩하게 레드카펫을 밟아 삼촌, 이모 팬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은우는 레드카펫에서도 최애 간식 딸기 과자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은 제이쓴이 리얼리티 최우수상을, 김준호가 리얼리티 우수상, 아이들이 인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