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난방비, 아이들엔 놀이터 선물한 '롯데'
2023.12.24 18:26
수정 : 2023.12.24 18:26기사원문
24일 롯데는 내년 1월 31일까지 소외 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나눈다는 의미를 지녔다.
롯데는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세계 아동의 날' 기념 행사에서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롯데가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 공헌 사업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