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WA 돈받는 PUSH 정오의 알림' 이벤트

      2023.12.26 12:46   수정 : 2023.12.26 12: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출시한 광주은행 개인 스마트뱅킹 '광주 와(Wa)뱅크'에서 내년 1월 말까지 'WA 돈받는 PUSH 정오의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응모가 필수이며, 신청고객에 한해 매영업일 정오에 발송되는 'PUSH 알림'을 누르면 최소 1원부터 최대 100원의 현금을 계좌로 입금해 준다.

이용자는 1일 1회에 한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일 기준 익영업일부터 'PUSH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PUSH 알림'을 놓쳤을 경우 메인화면 상단의 종 모양 아이콘을 눌러 스마트알림함에서 다시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아울러 '광주 와(Wa)뱅크' 오픈을 기념해 게임을 즐기면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와와 오락실로 놀러Wa' 이벤트를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와와오락실'은 캐주얼 미니게임 2종(Wa팡, 상자쌓기)으로 구성돼 있으며, 게임 결과에 따라 행운권이 부여되고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한다.
게임 랭킹, 특정 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등에 따라 메가박스 영화쿠폰,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박종춘 부행장은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복잡하고 딱딱한 금융앱에서 벗어나 고객님께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광주 와(Wa)뱅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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