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9:31
수정 : 2023.12.31 21:55기사원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145개국은 2021년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에 합의했다.
2024년 상반기부터 개인투자용 국채가 발행된다.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다. 최소 10만원부터 연간 총 1억원까지 투자 가능하다. 전용 계좌만 개설하면 누구나 청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만기 보유 시에는 가산금리, 연복리 및 분리과세(14%) 혜택이 적용되며 매입 1년 후부터 중도환매 신청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3월 개통한다. 버스나 지하철로 70분 이상 걸리던 거리를 19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횟수에 비례해 요금을 환급해주는 통합권 'K-패스'가 내년 5월 도입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윤홍집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