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짜리 가방이 180만원대...에스아이빌리지 신년맞이 할인 기획전
2024.01.02 09:02
수정 : 2024.01.02 09:02기사원문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고가 뷰티 제품, 겨울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가입자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이 담긴 새해 소원 쿠폰이 제공되며, 여기에 결제 금액의 최대 4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랜덤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주차별로 총 결제 금액을 합산해 최대 40%까지 e포인트로 되돌려준다. 1주차와 2주차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되며 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e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밖에 브루넬로 쿠치넬리, 아르마니 등 프리미엄 패딩 기획전과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 등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즌 오프 행사 등이 준비됐다. 인기 니치 향수 연합전, 자주 겨울 파자마 세트 등 브랜드별 맞춤형 기획전도 진행한다.
정상가 306만원대의 마르니 트렁크백 미디움은 183만원 대에, 정상가 178만원대의 메종 마르지엘라 5AC 클래식 베이비백은 89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스튜디오 톰보이 리버시블 체크코트는 5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브랜드를 엄선해 구성한 만큼 이번 신년 기획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