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워크아웃·ELS 등 현안 산적한 금융권, 3일 신년 인사회 개최
2024.01.03 14:00
수정 : 2024.01.03 14:00기사원문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년 범금융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5대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과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 기관장 신년사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격려사를 듣고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이날 신년사에서 공통적으로 '상생금융'과 '대내외 리스크 속 금융안정'을 강조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