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연다
2024.01.03 15:10
수정 : 2024.01.03 15:10기사원문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일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설맞이 차례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교육으로 개설된 목적에 맞춰 정상가보다 낮은 2만 원이며 대학생의 경우 1만 원이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나 국순당에 문의하면 된다.
국순당은 2010년부터 우리술 전문교육 공간인 '우리술 아름터'에 '우리 술 강좌'를 개설해 막걸리에 대한 이론과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체험 교육 및 명절 차례주 빚기 등 우리술 문화와 제법 등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