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날, 신뢰·메뉴·경험 삼박자 경영"
2024.01.03 18:03
수정 : 2024.01.03 18:03기사원문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희망, 용기, 성취 가득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023년을 정리하며 "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라며 "22분기 연속 성장과 함께 회사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브랜드 신뢰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직원 복지와 올해 계획과 관련해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서도 올해 유무형의 투자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맛과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