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보온성·스타일 모두 갖춘 패딩 팬츠 나왔다
2024.01.04 10:33
수정 : 2024.01.04 10:33기사원문
4일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모바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강추위가 지속되며 하체 보온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레드페이스는 봉제선에서 다운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한 이엑스 튜브 공법을 사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을 갖춘 와일드 튜브 테크 다운 팬츠를 출시했다. 충전재로 프리미엄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별도의 통풍구 적용으로 땀과 열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시티 크로스 패딩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한 방한 팬츠다. 이에 활동량이 많은 등산,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통풍구가 있어 장시간 착용 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어 착용감 역시 쾌적하다. 골반부터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베이직 핏과 전면이 매끈한 논퀼팅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
멜란 블럭 패딩 팬츠는 푸퍼 패딩을 연상시키는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하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패딩 팬츠는 부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활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 구매하면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어 기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패딩 팬츠 시리즈는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