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8일(월) 1순위 청약 진행
2024.01.07 09:00
수정 : 2024.01.07 09:00기사원문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1월 8일(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총 1,370가구 대단지 규모와 계양구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1월 8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입주자 저축 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 중 세대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