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 측, 설영우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 노코멘트(종합)
2024.01.04 16:32
수정 : 2024.01.04 16: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2) 측이 축구선수 설영우(25·울산 HD)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했다.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4일 뉴스1에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 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예나와 설영우가 교제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2000년 5월생인 양예나는 지난 2015년 만 15세의 나이로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2022년 에이프릴이 해체된 후 스타베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개인 활동을 준비해왔다.
설영우는 1998년 12월생으로 현재 울산 HD에서 수비수를 맡고 있다. 최근 설영우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