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노상현 '런닝맨' 출연…김종국, 폭풍 잔소리 터졌다
2024.01.05 15:56
수정 : 2024.01.05 15: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배우 금새록 노상현이 '런닝빌라'에 입주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사운드트랙#2'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친 금새록 노상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청룡의 해를 맞아 '런닝빌라' 신년회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신년을 맞이해 새 식구들도 찾아왔는데 양세찬은 금새록과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나누는 부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은 "위장 부부네, 어색하다", "벌써 몇 번째 환승이나"라며 혀를 내둘러 '양세찬표' N번째 환승연애 논란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또 김종국의 최애 동생 노상현이 등장했는데, 모델 피지컬과 이국적인 외모로 압도했으나, 무리수 행진을 이어가며 최약체로 등극했고 결국 김종국은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상현아 그만해, 나와!"라며 폭풍 잔소리로 최초의 '애증 동생'으로 전락했다.
런닝빌라 신년회는 7일 오후 6시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