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오늘 데뷔 후 첫 팬콘서트 '페스타' 개최…팬들과 보랏빛 축제

      2024.01.07 11:11   수정 : 2024.01.07 11:11기사원문
알비더블유(RBW)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팬들과 함께 보랏빛 축제를 연다.

퍼플키스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퍼플키스 2024 팬 콘서트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 '페스타'는 퍼플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로,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페스타'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팬콘서트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보랏빛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가 담겼다. 여섯 멤버는 '폰조나', '좀비', '맴맴', '스윗 쥬스', '세븐헤븐' 등 대표곡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팬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퍼플키스는 데뷔 후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키스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 미국 내 17개 도시에서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퍼플키스는 고난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 저력을 입증한 바, 빛나는 팬사랑과 함께 2024년의 시작을 열 이번 공연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키스의 첫 번째 팬콘서트 '페스타'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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