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2024.01.09 17:47   수정 : 2024.01.09 17:47기사원문
오는 2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투시도)'가 공급된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에 전용 24~52㎡의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인접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업무지구(CBD) 및 강남업무지구(GBD)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노원구 월릉교~강남구 대치동)이 추진 중이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도 인접했다. 또한 단지 앞으로 중랑천이 흐른르고, 뒤편으로는 천장산과 의릉이 있다.
5㎞ 내 13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홍릉 일대에 홍릉 연구개발(R&D) 지원센터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 내 들어서 탄탄한 주거 인프라는 물론, 개발호재와 인근 대학, 병원 등 풍부한 임차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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