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지역 아동센터 친환경 리모델링

      2024.01.09 17:57   수정 : 2024.01.09 17:57기사원문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16곳에 친환경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날 논산 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공간 그린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현판식'을 개최하고 사랑지역아동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 총 3억원을 들여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선정하고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태양광 패널 설치, 차열도료 사용 등 친환경 건축기법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환경친화적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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