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뜬 지드래곤…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만났다

      2024.01.10 09:43   수정 : 2024.01.10 09:46기사원문

【라스베이거스(미국)=최종근 기자】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지드래곤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함께 트윈 사이트(Twin Xite)에서 가상현실(VR) 트윈 체험을 함께 했다.

HD현대 트윈 사이트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원격 조종 및 시뮬레이션 현장을 구현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미래 건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육.해상 작업 현장의 문제점들을 찾고 해결하는 스마트 사이트 매니지먼트와 실제 원격 조정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원격 조종, HD현대가 그리는 미래 작업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VR 트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