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팔부상도 운동은 계속…탄탄 애플힙에 글래머 몸매까지
2024.01.11 08:20
수정 : 2024.01.11 08: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미나가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실수로 팔을 다쳤다, 며칠 운동도 못하다가 팬미팅 때문에 붕대 감은 채로 하체운동만 하고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은 미나가 레깅스 트레이닝복에 크롭티(배꼽티)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한쪽 팔에는 붕대를 감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미나의 남다른 운동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 51세가 된 미나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애플힙과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