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10년간 3000여명 아동에 그룹홈 손길
2024.01.11 18:25
수정 : 2024.01.11 18:25기사원문
흥국생명은 2013년 그룹홈 지원을 시작, 10년 동안 후원금과 함께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특히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그룹홈 지원 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2015년 자립교육활동으로 시작해 진로상담, 심리치료,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