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GS파워와 277억 규모 용역 체결

      2024.01.12 14:40   수정 : 2024.01.12 14: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은 GS파워와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 용역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건은 경기도 부천 일원의 열병합시설 건설공사 프로젝트이며 당사는 이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77억2000만원이다.

이는 2022년 매출액대비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0년 1월 31일까지이며, 향후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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