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중학교 시절 우등생에 인기 폭팔…"교문에 사람 못 지나가"
2024.01.14 00:12
수정 : 2024.01.14 0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일우가 20년지기 친구들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해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20년지기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며 정일우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정일우의 동창은 "밸런타인 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얘네 학교 교문에 사람이 못 지나갔다"며 당시 정일우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에 정일우가 "오버야"라고 하며 민망함을 표하자 동창들은 "내가 본 적이 있다", "인기 진짜 많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