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산업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함께 노력"
2024.01.14 14:00
수정 : 2024.01.14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최근 경남 김해에 있는 천일산업(대표 박선규)을 방문해 '제52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후원기업 현판식은 후원기업 선정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 유도, 출소자에 대한 인식 개선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부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천일산업 박 대표는 "의미있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산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