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금발' 에잇턴 "원팀 정신 다지기 위해…8명 초사이어인"
2024.01.14 16:18
수정 : 2024.01.14 16: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 그룹 에잇턴이 8명 전원 금발인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에이턴(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잇턴은 데뷔 1년 만에 신곡 '러펌펌'(RU-PUM PUM)으로 컴백했다.
에잇턴의 이번 컴백은 멤버 전원 금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균이 "돈을 아끼기 위해서 스타일을 통일한 거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멤버 경민을 포함한 에잇턴은 "하나의 팀으로 보이기 위한 '원팀 정신'을 다지려고 다 같이 빛나는 금발로 염색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윤규 역시 "여덟 명의 초사이어인이다"라며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