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배우반상회' 첫 손님…김선영·장도연 함께 수다

      2024.01.16 17:27   수정 : 2024.01.16 17:27기사원문
JTBC 배우반상회 제공


JTBC 배우반상회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노상현이 '배우반상회' 첫 손님으로 나선다.

23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기획 손창우, 연출 정종욱) 에는 노상현이 출연해 '수다 파티'를 연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김선영이 반상회를 이끄는 반장으로,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이 반상회 멤버로 만나 공감과 웃음, 감동까지 모두 잡는 특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반상회' 식구들의 행복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 안,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옷차림을 한 멤버들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걸려 있다.
마치 가족사진처럼 친근해 보이는 멤버들의 분위기가 '배우반상회'의 화기애애한 첫 만남을 예감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도 유쾌한 반상회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에 참여해 좋아하는 배우들의 덕질을 시작한 김선영의 일상을 비롯해 드라마 '파친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노상현이 첫 번째 반상회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루키인 노상현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발길 닿는 대로 도시를 누비던 노상현은 할아버지들 사이에 자연스레 섞여 장기 한판에 몰두하고 있다. 장기 초고수들이 모인 치열한 승부 속에서 과연 노상현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할리우드 제작사와 미팅을 앞두고 노상현을 도와줄 할리우드 선배가 나타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할리우드에서 만날 반가운 얼굴은 누구일지 '배우들의 NG 없는 리얼 일상'이 펼쳐질 '배우반상회' 첫 모임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와 1회 예고 영상으로 배우들의 가식 없는 진짜 현생과 친근함 넘치는 반상회를 예고하고 있는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밤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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