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젤라또' 이번엔 딸기·브라우니 바나나맛으로

      2024.01.16 18:15   수정 : 2024.01.16 18:15기사원문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철없는 젤라또(겨울에도 즐기는 계절 없는 젤라또)' 콘셉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매력의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이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새콤달콤 딸기에 유자로 향긋함을 더한 '딸기 젤라또', △달콤한 바나나와 브라우니 토핑이 콕콕 박힌 '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다.



파스쿠찌는 '철없는 젤라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31일까지 '젤라또 1+1 쿠폰', '젤라또 활용 디저트와 음료 세트 최대 24% 혜택'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가 앞서 출시한 어메이징 젤라또는 지난해 4월 말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약 70만개 이상 판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40% 이상 상승하며 디저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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