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헬스케어가전 후원

      2024.01.17 18:57   수정 : 2024.01.17 1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

17일 세라젬에 따르면 경남 양산 RMHC에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환아와 간병인 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공익단체다. 1984년 재단을 설립한 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2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 RMHC는 2007년에 설립돼 장기입원 환아 지원, 중증 장애 아동 치료 지원 등 아동 대상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사회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 '웰라이프' 가치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헬스케어 가전 체험 공간이다.
세라젬은 강원도 소방본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 웰라이프존을 설치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병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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