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했어요"...30대 유명 래퍼 경찰 자수
2024.01.19 15:08
수정 : 2024.01.19 15:25기사원문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자신이 마약을 했다며 찾아온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가 자수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A씨는 유명 30대 래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정보와 수사 내용에 대해선 확인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