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딸 넌 나의 자랑"·고윤정 "호강시켜 드릴게요"…'무빙' 부녀 훈훈
2024.01.19 17:08
수정 : 2024.01.19 17: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윤정이 류승룡과 훈훈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고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빠 덕분에 든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장에 류승룡이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딸 공부를 잘했네? 넌 나의 자랑이야, 고윤정'이라는 문구와 고윤정 프로필이 담긴 컵받침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윤정은 "아빠 호강시켜드릴게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류승룡과 고윤정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각각 비범한 능력을 가진 아버지 장주원 역과 딸 장희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