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vs 버논, 도겸 열창으로 3초 만에 엇갈린 희비

      2024.01.19 21:45   수정 : 2024.01.19 21:45기사원문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조슈아, 버논이 3초 만에 미션 성공 여부가 결정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용돈이 걸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이 펼쳐졌다.

총상금 1000유로를 성공한 사람끼리 나눠 가지는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호시는 '납작복숭아로 10층 탑 쌓기', 민규는 '머랭 치기', 도겸은 '달걀 프라이 10개 해 먹기', 디에잇은 '목욕탕 전신 입수', 정한은 '리코더로 타이타닉 주제가 연주'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졌다.

그런 가운데 조슈아가 '도겸 노래 부르게 하기', 버논이 '도겸 노래 못하게 하기' 미션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도겸이 다짜고짜 노래를 열창하며 조슈아는 3초 만에 미션 성공, 버논은 3초 만에 미션 실패로 결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디에잇도 곧바로 목욕탕에 입수해 미션에 성공하며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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