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부업으로 청소 알바까지…호텔 못지 않은 '청소왕' 실력
2024.01.20 10:18
수정 : 2024.01.20 10: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지적 참견시점' 배우 최강희의 본업과 부업을 오가는 숨겨진 일상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연출 김윤집 등) 282회에서는 최강희의 바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라디오 DJ가 됐다는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러 방송국으로 향한다.
방송을 마친 최강희는 본업에 이어 부업인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어느 연예인의 집으로 향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 집 주인의 정체에 참견인들도 모두 놀랐다고. 평소 청소에 재능이 있고 자부심이 있다는 그녀는 청소에 진심이라고 한다.
청소도구를 풀 장착한 그녀는 창문을 열고 능수능란하게 의자를 올린 뒤 청소를 시작한다. 먼지털기를 시작으로 본격 청소에 돌입한 그녀는 그 가운데에서도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청소 강희’의 본능을 제대로 발휘, 호텔 못지 않은 깔끔한 청소 실력을 뽐낸다. 특히 최강희는 자신만의 신박한 청소법과 정리정돈 노하우로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강희만의 특별한 청소 비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커지고 있다.
20일 밤 11시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