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김태리, 6년만에 재회…다정한 남매같은 어깨동무
2024.01.20 13:40
수정 : 2024.01.20 13: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태리와 강동원이 다시 만났다.
김태리와 강동원은 지난 19일 김태리의 주연작인 영화 '외계+인' 무비토크 행사장에서 재회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계+인'의 연출자인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의성도 함께 참석했다.
김태리는 인스타그램에 "전직도사(전우치)가 추천하는 외계인"이라며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