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동 신축 공사 현장서 인부 2명 추락...1명 숨져
2024.01.23 16:45
수정 : 2024.01.23 16:45기사원문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종로구 숭인동의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공사장 인부 2명이 추락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추락한 인부 2명은 5m 높이 구조물에서 작업을 하다 내려오는 과정에서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법률 검토를 따로 할 예정"이라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