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남편 남일우, 수술로 석 달 입원"…근황 공개
2024.01.25 21:38
수정 : 2024.01.25 21:3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용림이 남편인 배우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데뷔 60년 차 국민 대배우 김용림이 자매들을 찾아왔다.
그러나 김용림은 지난해 안동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집을 비운 사이, 남편 남일우가 넘어져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림은 "수술 후 병원에서 석 달 입원하고, 집에 돌아왔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