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김종국·송지효 합의 강도 강하다…'불과 땔감'같은 사이"
2024.01.28 19:14
수정 : 2024.01.28 1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국과 송지효의 궁합이 공개되었다.
28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 건강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종국이 관상가로부터 2023년 건강 운세를 봤다.
이어 관상가는 "본인에게 땔감이 되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은 송지효씨다"라고 했다. 그는 "(두 사람의) 올해 합의 강도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관상가는 "(김종국의) 겨드랑이 털이 부드럽게 나 있다", "겨드랑이 털이 거칠면 조급하다"고 운세 풀이를 이어가며 김종국을 당황시켰다.